패션뉴스 | 2015-01-09 |
마이클코어스, 스프링 2015 캠페인 광고 공개
'옵티미스틱 시크' 컨셉으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컷을 표현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의 2015년도 캠페인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스프링 2015 ‘마이클코어스’의 캠페인 광고 주제는 옵티미스틱 시크.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는 모델 카르멘 페다루와 벤자민 에이뎀과 함께 화사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컷을 표현했다.
‘마이클코어스’는 “봄은 새로운 탄생과 시작을 알린다. 컬렉션과 캠페인 모두 봄 시즌에서 볼 수 있는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두 커플이 멋진 보트를 타고 있는 사진은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광고로 쓰이며 클래식한 이탈리안 원터 택시 안에 있는 사진은 ‘마이클코어스’ 광고로 사용된다. 또한 두 광고 모두 이탈리아 바닷가의 매력적이고 평화로움을 잘 표현했다.
한편 글로벌 캠페인으로 사용될 두 광고 컷은 봄 시즌에 출판될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 그리고 베니티 페어를 통해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 등 전세계 39개의 나라에서 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울렛과 소셜 미디어, 트레디셔널 아웃도어 미디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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