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1-09 |
카라 델레바인, DKNY 속옷 캠페인 위해 보디 라인 과시
지난해 절친 켄달 제너와 왕성한 활동을 한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2015년에서 DKNY Intimates & Sleepwear 광고로 섹시한 새해를 시작했다.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2015 DKNY Intimates & Sleepwear 광고 캠페인을 위해 속옷을 과감하게 보여주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포토그래퍼 그레고리 해리스가 촬영한 이번 광고 이미지를 보면 브리티시 베이브(?) 카라 델레바인이 침대와 공중 전화 옆에서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 스타일로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카라 델레바인은 DKNY와 함께 도시적인 라인의 의상과 액티브 웨어에서 영감 받은 아이템으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당시 카라 델레바인은
캡슐 컬렉션에서는 DKNY와 카라 델레바인이 함께 디자인한 15개의 아이템은 카테고리부터 컬러, 스타일까지 모든 디테일에 카라 델레바인이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모델과 배우, 디자이너, 에디터에 이어 가수에까지 도전한다고 하니 그녀의 팔색조 매력이 눈부시기만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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