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07 |
김희선, 눈부신 공항패션의 비결 ‘착장 아이템이 궁금해?’
부담스러운 화이트 컬러도 자연스럽게 소화, 패딩 자체만으로 완벽한 공항패션 탄생
<사진제공 = 조이너스>
배우 김희선이 눈부신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월 5일 중국 출국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김희선은 화이트 컬러 패딩과 롱부츠, 도자기 같은 피부로 나이를 무색케하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올화이트 컬러와 다이아몬드 누빔, 퍼가 가미된 아우터는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이 착용한 화제의 화이트 패딩은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조이너스’ 제품. 이 제품은 자칫 부해보일 수 있는 겨울철 아우터를 사선으로 누빔처리해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슬림한 핏과 보온성, 실용성까지 챙겼다.
또한 후드에 트리밍된 퍼는 올시즌 트렌드인 화이트퍼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우월함을 더하고 이중지퍼로 보온성을 한층 더 높였다.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소문이 자자한 만큼 김희선은 패딩 재킷과 올블랙 이너만으로도 빛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예전에는 화이트 컬러 패딩을 부담스럽게 여겼던 고개들도 최근에는 밝은 컬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 화이트 패딩은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김희선이 착용한 이후 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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