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06 |
유지태가 착용한 상위 1% 스타 기자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방송 직후 시청자들에게 문의 쇄도
<사진 = KBS 드라마 '힐러' 방송 캡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배우 유지태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드라마 ‘힐러’에서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에 주목하는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는 어제 방송된 9회에서 자신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게 된 채영신을 위해 형 김문식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극의 초반, 위험에 처한 채영신을 구하러 건물 옥상까지 달려간 김문호가 채영신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평소의 지적이고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감정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방송 때 유지태가 입은 패딩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평소 수트룩을 선보이던 유지태가 아웃도어룩을 착용해 신선했다는 반응.
유지태가 선택한 패딩 점퍼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으로 알려졌다. 방풍과 보온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700필파워 이상의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사파리 기장의 다운 재킷으로 벨크로 데잎으로 얼굴을 완전히 감싸주는 후드 여밈 디테일과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혹한의 기온에서도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유지태가 착용한 피어리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은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최고급 충전재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완성한 아이템이다”며 “뚱뚱해 보이지 않는 날렵한 핏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수트 패션을 즐겨 입는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