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06 |
PAT, 연초부터 훈훈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필리핀, 타지키스탄 지역 저소득층에 23억 상당 6만 4천여개 의류 및 액세서리 지원
< 사진제공 = PAT(피에이티) >
합리적인 개성을 추구하는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가 새해를 맞아 해외 저소득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PAT」는 23억 원 상당에 이르는 6만 4천
여개의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사단법인 기아대책본부에 기부해, 이 기부 물품들은 필리핀과 타지키스탄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필리핀의 저소득층에게는 봄,여름, 가을 옷의 일부를 기부하고 타지키스탄에는 가을, 겨울 옷의 일부가
전달돼 빈곤 계층 사람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보탬을 더할 예정이다.
「PAT」
마케팅 측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의류
기부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우리의 기부가 앞으로 의류뿐 아니라 그 외 모든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PAT」는
지난 5월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현지인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약 11억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으며, 지난 12월 31일에는 「PAT」
전 직원이 동대문 자원봉사센터, 유자원, 다일천사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자원봉사와 기부를 펼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