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페리고, 100여명의 셀럽 담긴 아트북 ‘롤모델’ 지원

스타패션	2015-01-05

제라드페리고, 100여명의 셀럽 담긴 아트북 ‘롤모델’ 지원

제라드페레고, 샤샤스필버그, 유명 배우들과 함께한 아트 북 프로젝트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오뜨오롤로지 브랜드 ‘제라드페리고’가 포토그래퍼와 디렉터 듀오인 마르쿠스&코알라의 새로운 아트북 ‘롤모델’을 지원한다.

‘롤모델’은 100여명이 넘는 배우, 팝스타, 운동선수들의 사진을 한 권에 담아낸 책으로 많은 유명인들의 작업에 참여해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라드페리고’는 저명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딸이자 유명 배우 사샤 스필버그 등 많은 배우 및 모델들과의 작업에 브랜드의 대표적인 여성 라인인 ‘캣츠 아이’ 컬렉션을 지원했다. ‘캣츠 아이’ 컬렉션을 착용한 배우들의 우아함, 역동성,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은 ‘제라드페리고’에 의해 독점적으로 선공개됐다.

이 이미지들을 통해 배우들은 매혹적인 아름다움부터 반항적인 이미지까지 복잡하며 다양한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여 눈기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아트북에서 선보인 ‘캣츠 아이’ 컬렉션은 올해 10주년을 맞았으며 컬렉션의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신비로운 고양이의 눈동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네오 클래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여성미와 균형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타원형 케이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브랜드와 함께 아트북 작업을 진행하게 된 마르쿠스&코알라는 “제라드페리고는 영원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있다. 탁월한 정교함과 우아함을 품고 있는 위대한 이 시계들은 우리의 작업에 큰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제라드페리고는 마르쿠스&코알라의 ‘롤모델’ 아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오마주인 캣츠 아이의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