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02 |
블랙야크,동진레저 임직원 신년 산행행사 개최
2015년 을미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 대모산ㆍ구룡산 정상올라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1월 1일,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동진레저, 아우트로(대표 강태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임직원들은 서울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에 올라 2015년 한 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구룡산 정상에서 2015년 가족과 동료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제사를 지내고. 올해부터 박차를 가할 새로운 글로벌 사업에 대한 목표를 설명하며, 40년이 넘도록 지켜운 블랙야크만의 브랜드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산행 이후에는 팔씨름대회를 갖고 함께 떡국을 먹는 시간을 통해 직원간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지난 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보면서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는 모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 큰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블랙야크도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해가 되겠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한편, 블랙야크는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빌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번째 진행된 신년 산행에는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산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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