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30 |
견미리, 과거 들통나도 스타일리시한 사모님 스타일은 여전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코믹한 모습으로 화제, 세련된 퍼 코트 스타일링 함께 눈길
< 사진 = KBS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처 >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허양금 역을 맞고 있는 견미리의 사모님 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견미리는 자신의 흑역사를 손담비에게 들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가닥 했던 과거를 숨긴 채 우아하고 고고한 병원장 사모님 역할을 그려오고 있던 견미리는 이날 역시 퍼 스타일링을 통해 사모님 패션의 정석을 뽐냈다.
이날 견미리는 이너로 입은 원피스와 함께 톤을 맞춘 완벽한 퍼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목과 손목 부분에 긴 퍼 포인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퍼 코트와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 세련미 넘치는 헤어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사모님 룩을 완성시켰다.
견미리가 착용한 퍼 코트는 「성진모피」의 제품으로 천연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것이 특징이다. 망토를 걸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은 겨울철 연말 연시 모음에 포인트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김현주, 서강준, 박형식 등이 출연 등이며 가족간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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