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5-30 |
베네통키즈, 대세아역 3인방과 함께한 패션화보 '블링팝 파파라치'
김유빈, 김태준, 이장경 등 대세 아역배우 참여한 베네통키즈 아동화 화보 선봬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베네통키즈」가 10살 동갑내기 대세아역배우 김유빈, 김태준, 이장경과 함께 발랄한 일상을 콘셉트로한 아동화 패션화보 ‘블링팝 파파라치’를 공개했다.
최근 각 방송사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실력을 보여줬던 그들은 드라마 촬영장을 벗어나 싱그러운 봄 날씨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동갑내기 세 아역배우들은 각각 슬립온, 하이탑 운동화, 샌들 등의 아동화를 착용하고 크루저 보드타기, 그림 그리기 등을 즐기며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내내 밝고 깜찍한 모습을 잃지 않아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화보에서 아이들이 착용한 아동화 '블링팝 시리즈'는 글리터링 소재로 포인트를 더해 톡톡 튀며 팝한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유빈이 착용한 블링팝 별 펀칭 슬립온은 네온컬러로 출시되어 보기에도 산뜻하고, 전체적으로 신발에 구멍이 나 있어서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근 리오더에 들어간 이 제품은 도시와 아웃도어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트렌드인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준은 발목을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블링팝하이탑 운동화를, 이장경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링팝 샌들을 착용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배우 김유빈은 SBS 드라마 ‘신의선물’에서 주연을 넘는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김태준은 KBS 드라마 ‘천상여자’에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고,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이장경은 가족에게 사랑 받는 강윤하역을 소화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베네통키즈」 ‘블링팝 파파라치’ 화보는 「베네통키즈」공식 블로그(blog.naver.com/kidsbenett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