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9-15 |
전혜빈, “너만 보면 괜찮아져” 아들 바보! 훌쩍 큰 3살 아들과 행복한 양양 여행룩
배우 전혜빈이 폭풍성장 3살 아들과 함께 민소매 꾸안꾸룩으로 늦여름 양양 여행을 즐겼다.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의 끝자락은 양양에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다가도 너만 보면 모든게 괜찮아져. 우리 둘이 동요 20곡쯤 큰소리로 부르면 기분이 아주 째지지 춤까지 추면서 부르는 거야. 모래를 밟고 모닥불을 보고 비바람을 느끼고 파도소리도 듣고 여기저기 모험을 떠나서 모든 것들을 다 느껴보자”라는 글과 함께 양양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3살 아들 유태오도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스타일로 꾸안꾸 모자 여행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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