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8 |
'싱글맘' 오윤아, 여의도 백화점이 떠들썩! 44세 믿기지 않는 데님 프레피룩
시선인터내셔널, 영 컨템포러리 '이비엠'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유희라, 오윤아, 박한별 참석
배우 오윤아가 여의도 백화점을 방문 데님 프레피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각선미를 뽐냈다.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E.B.M, Edition By MICHAA)이 더 현대 서울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E.B.M'과 함께 특별한 공간으로의 이동'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엘리베이터 콘셉트 피팅룸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앰버서더 유희라를 비롯해 오윤아, 박한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매장 내에서는 100% 당첨의 스페셜 스크래치 이벤트가 열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윤아는 이날 생지 데님 셔츠와 데님 미니 플리츠 스커트 셋업의 데님 프레피룩, 그레이 컬러 니트 가디건과 스커트 셋업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자태와 동안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이비엠(E.B.M)'이 더 현대 서울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비엠' 더 현대 서울 매장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고객 중심 프로모션 및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비엠'은 현재 더 현대 서울을 포함한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몰 시선닷컴과 W컨셉에 입점했다.
한편, 올해 나이 44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이슈로 화제가 됐으나 커플성사는 되지 않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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