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5 |
황신혜, 20대 같은 60대! 머플러 두른 패셔니스타 완벽 스웻셔츠 가을 핏!
배우 황신혜가 머플러에 스웻셔츠와 볼캡의 매치로 20대 같은 가을 핏을 연출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명품 매장 앞에서 멋스럽게 연출한 가을 핏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긴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스웻셔츠에 와이드 핏 팬츨 입고 긴 머플러를 두른 외출룩으로 완벽한 가을 핏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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