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10-24 |
[패션엔 포토] 선미, 가로수길에 뜬 가을 여신! 낭만에 취한 보라빛 체크 원피스룩
메종 키츠네, 가로수길점 2024 F/W 컬렉션 공개...트와이스 나연, 선미, 배우 이세영 등 참석
가수 선미가 타탄 체크무늬 원피스룩으로 가로수길을 홀렸다.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메종 키츠네 가로수길점에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자연에 영감을 받아 도시의 에센셜 아이템에 우아하고도 영감을 불어넣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가을/ 겨울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벤트로 트와이스(TWICE) 나연, 선미, 배우 이세영, 노상현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미는 이날 보랏빛과 붉은 타이탄 체크무늬 원피스룩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메종 키츠네는 이번 앤디 워홀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 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드윅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백 '에디(EDIE)'를 출시했다.
에디는 파리 특유의 우아함과 대담한 디자인,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여우 모양의 실루엣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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