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24 |
노윤서, 로맨스 여주처럼! 아련한 눈빛 속의 따뜻한 숏패딩 겨울룩
배우 노윤서가 아련한 눈빛 속에 따뜻한 겨울 아우터로 로맨스 여주인공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노윤서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와 함께한 2024년 겨울 화보에서 추운 겨울에도 스타일링하기 좋은 다운 패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윤서는 아련한 눈빛에 데님과 니트에 숏패딩을 입고 비니를 매치한 다채로운 스타일로 로맨스 여주인공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1)로 데뷔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2022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2023년), '택배기사'(2023년)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또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한국영화 '청설'에 출연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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