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8 |
손연재, 비오고 나면 쌀쌀! 여리여리 예쁜 엄마 먼저 챙긴 숏패딩룩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한발 빨리 챙겨 입은 숏패딩 외출룩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노스페이스 클라우드 눕시, 구름을 입은 듯한 클라우드 눕시 너무 포근해”라는 글과 함께 숏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여리여리한 몸매에 복근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그 위에 숏패딩을 착용한 외출룩으로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지난 2017년 은퇴했다.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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