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2 |
김소연, 여고생인줄! 플리츠 스커트에 바시티 재킷 43세 나이 잊은 프레피룩
배우 김소연이 플리츠 스커트에 바시티 재킷의 프레피룩으로 여고생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아는형님, 방판시스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연은 체크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바시티 재킷을 걸친 프레피룩으로 43세 나이 잊은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0년생으로 43세인 김소연은 10월 12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한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한편 김소연은 동료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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