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2 |
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가죽 재킷! 티어드 블라우스와 크롭 재킷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는 티어드 블라우스와 크롭 가죽 재킷으로 멋스러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옷 아이쇼핑했구요. 간만에 요리수업도 했구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려한 꽃무늬 팬츠와 블랙 티어드 블라우스에 브라운 크롭 가죽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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