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9 |
‘4살 연하와 열애’ 서동주, 결혼 앞두고 더 어려진 꽃미모! 꽃무늬 벌룬 원피스룩
최근 4살 연하 남친과의 열애와 내년 6월 결혼을 발표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꽃무늬벌룬 원피스룩으로 화사한 꽃미모를 발산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나 쿨톤인 듯, 엄마가 찍어준 사진들. Thank you 소녀스러운 우아함을 추구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블루 컬러의 화사한 꽃무늬 디자인의 벌룬 원피스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블랙 리본 헤어 댕기머리로 소녀스러운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최근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내년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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