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0 |
고준희, 시크한 단발 레전드! 가을 타는 여자의 시크한 프렌치 페미닌룩
배우 고준희가 가을 분위기에 푹 빠졌다.
20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모던하고 클래식한 24FW"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패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시크한 단발 머리에 트위드 재킷 셋업룩과 클리비지 원피스 등 상반된 감각의 다채로운 가을 프렌치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웹예능 '아침 먹고 가', '짠한형' 등에서 자신을 6년간 고통에 빠뜨린 버닝썬 연루 루머를 속 시원히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또 고준희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연극 출연이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채 차별과 편견의 표적이 되기 쉬웠던 사회적 소수자 5명의 이야기로, 고준희는 약물에 중독된 채 환상 속에서 상상의 인물들을 환영으로 만들어내 자신의 문제를 외면하는 ‘하퍼 피트’ 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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