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1 |
서동주, 이젠 변호사 아닌 모델? 포즈까지 완벽 홀터넥과 프릴 투피스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홀터넥 톱과 프릴 팬츠의 투피스룩으로 모델 뺨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동주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올림픽 보면서 사진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화이트 홀터넥 톱에 와이드 핏의 화이트 프릴 팬츠를 매치한 투피스룩으로 모델 같은 완벽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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