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15 |
오마이걸 유아, 청재킷만 입어도 요정! 조거팬츠와 만난 꾸안꾸 나들이룩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청재킷만 입고도 깜찍한 요정미를 발산했다.
유아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아는 청순한 긴 생머리에 조거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데님 재킷을 걸친 전시회 나들이룩으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요정미를 드러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했다.
이후 유아는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이색적인 오가닉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각인시켰다.
이어 2022년 미니 2집 '셀피쉬(SELFISH)'에서는 러블리하고 키치한 분위기를 통해 '유아' 독존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 지난 3월에는 첫 솔로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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