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6-28 |
황신혜, 티셔츠만 입어도 스타일 퀸! 시원한 린넨 스커트와 볼캡 간편 섬머룩
배우 황신혜가 캐주얼한 티셔츠와 린넨 스커트만으로 스타일리시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바람 솔솔…날씨 예술이에요. 행복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통이 넓은 시원한 린넨 스커트를 입고 여기에 볼캡을 매치한 톤온톤 섬머룩으로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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