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24 |
김성은, 말라도 너무 말랐네! 바지도 헐렁 셔츠도 헐렁 초슬림 데일리룩
배우 김성은이 와이드 핏 팬츠와 헐렁한 셔츠로 초슬림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이 채널에 “MZ 느낌 물씬했던 나도 이제 자꾸 어려 보이고 싶나…큰일이네”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끝마친 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마음에 든 듯 “헤메 찰떡 고마워요.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완벽”이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헐렁한 와이드 핏 데님 팬츠에 통이 헐렁한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말라도 너무 마른 슬림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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