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5-14 |
김성령, 50대 하의실종 멋쟁이! 은근 귀여운 블레이저 재킷 하의실종룩
배우 김성령이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투 버튼 블레이저 재킷의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령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채연이의 멋진 작업~ 굿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공방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하의를 안입은 듯 짧은 쇼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투 버튼 블레이저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룩으로 귀여우면서도 멋스러운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3월 1일 오픈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으며 영화 '부활남'에 출연한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령은 극중 로기완이 벨기에로 향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엄마 옥희 역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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