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5-13 |
유타 골프웨어, 여전히 잘나가네! 특별한 유타 스타일 인기몰이
제이엔지코리아,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 바로크 컬렉션, 꾸띄르 컬렉션 등 인기폭발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 스타일이 진성 골퍼와 MZ세대 골퍼 등 골퍼층 전반에서 완전하게 자리잡았다.
'유타'는 지난 2021년 3월 런칭 직후 '특별한 골프웨어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SNS와 필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봄 시즌에도 유타의 특별한 고유의 컬렉션이 필드 여심 취향을 저격하며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타(UTAA)는 이번 시즌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인 ’바로크 컬렉션’, 레이스 디테일과 골드 아트웍 장식의 ‘여성 꾸띄르 컬렉션’, 라탄 소재의 액세서리와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서머 리조트 컬렉션’ 등을 출시했다.
이번에도 유타의 시그니처 시리즈인 ‘바로크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트렌드를 이끌며 빠른 판매 소진을 보이고 있다.
‘유타(UTAA)’ 관계자는 “한풀 꺾인 골프 열풍이 지난 후에도 ‘특별한 존재감의 골프웨어’ 경쟁력을 매출 상승으로 입증하며 여전히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봄에는 새로운 컬러링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유타 컬렉션들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전했다.
‘유타(UTAA)’는 한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K 패션'의 글로벌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22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베트남, 대만 4개국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더욱 양극화되고 본인의 개성을 확실히 표현하는 브랜드 위주로 재편되고 필드와 일상의 경계 또한 사라지면서 기존에 없던 골프복 수요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타 역시 "필드와 일상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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