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27 |
[패션엔 포토] 나영희, 퀸즈그룹 사모님 맞아? 블랙 재킷과 청바지 힙한 종방연 패션
'눈물의 여왕' 종방연...장윤주, 김지원, 나영희, 이미숙, 윤보미, 김정난, 김주령 등 참석
배우 나영희가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종방연은 빛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A음식점에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
오는 2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열린 '눈물의 여왕' 종방연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
이날 재벌집 사모님의 우아한 모습과 화려하고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인 나영희는 현실에서는 블랙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반전있는 종방연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 지난주 방영된 14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 최고 26%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나영희는 극중 여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어머니이자 재벌 사모님 김선화 역을 맡았다.
아들 수철(곽동연 분)에게는 맹목적인 편애를 보이는 반면, 딸 해인(김지원 분)과는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스틸러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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