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23 |
정호연, 루이비통 디렉터와 환상의 투샷! 상하이 홀린 매혹적인 시스루 드레스룩
모델 겸 배우 정호연(Hoyeon- Jung)이 금속 장식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상하이 루이비통 패션쇼를 점령했다.
2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uisvuitton in Shanghai"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인 정호연은 이날 올해로 11년째 루이비통 여성복을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53)와 다정한 투샷을 인증하며 글로벌 톱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롱 박물관에서 2024 프리-폴(Pre-Fall)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했다.
보이저 쇼(Voyager Show) 라고 명명된 이번 프리폴 컬렉션은 중국 아티스트 Sun Yitian 과 협력, 사랑스러운 동물 모티프와 캐릭터 시리즈로 기발한 매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루이비통의 2024 상하이 프리폴 쇼에는 정호연을 비롯해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 제니퍼 코넬리, 폴 베타니, 클로이 모레츠, 앰버 리우, 잭슨 왕(Jackson Wang), 어우양 나나, 저우동위(Zhou Dongyu), 두주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사진 = 2024 루이비통 보이저 프리폴 패션쇼. 니콜라 제스키에르, 정호연
↑사진 = 상하이에서 열린 2024 루이비통 보이저 프리폴 패션쇼. 케이트 블란쳇, 정호연
↑사진 = 상하이에서 열린 2024 루이비통 보이저 프리폴 패션쇼. 잭슨 왕, 정호연, 클로이 모레츠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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