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30 |
[패션엔 포토] 김성령, 57세 자기관리 끝판왕! 나이를 거스른 동안 벨벳 슈트룩
'도그데이즈' VIP 시사회...윤여정, 유해진, 김서형, 다니엘 헤니, 김희애, 김성령, 소녀시대 윤아 등 참석
배우 김성령이 숏컷에 어울리는 벨벳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령은 2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도그데이즈'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숏컷 스타일에 벨벳 슈트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동안 미모와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67년생 올해 나이 5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다.
한편 김성령은 2024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과 영화 '부활남'에 출연한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령은 극중 로기완이 벨기에로 향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엄마 옥희 역을 맡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