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1-16 |
막스마라, 지속가능패션 프리미엄 아우터 ‘더 큐브 컬렉션’ 캠페인 전개
특별 제작 원단, 리버서블과 모듈화된 디자인, 액세서리를 큐브 패키지에 담아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이번 2024 봄/여름 시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더 큐브(THE CUBE)'를 통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장인 정신과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막스마라의 더 큐브(THE CUBE)는 2008년에 다운재킷을 중심으로 탄생한 아이코닉한 프로젝트이다. 특별히 제작된 원단, 리버서블과 모듈화된 디자인, 다양한 액세서리를 독특한 큐브 패키지에 담아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정체성을 강조한다.
막스마라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더 큐브(The Cube) 컬렉션의 아우터에 혁신적인 소재인 카멜 럭스(Cameluxe)를 사용하고 있다.
이 소재는 임보텍스 랩(Imbotex Lab s.r.l.)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막스마라의 카멜 울 코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직물을 얇은 섬유로 가공하고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와 혼합해 업사이클링 한다.
이로써 에너지 소비, 폐기물 발생, 물 사용량, CO2 배출량을 줄이며 과잉 소비를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
친환경적 소재 사용과 함께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더 큐브(THE CUBE) 컬렉션은 점퍼, 베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코트와의 레이어링을 통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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