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1-06 |
이정재♥임세령, 9년째 열애...패셔니스타 커플 눈부신 블랙 테일러드 시밀러룩
배우 이정재가 9년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구찌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다정한 모습으로 포토월을 수놓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후원하는 라크마 갈라는 영화 프로그램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패셔니스타 커플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구찌의 블랙룩으로 시크하게 스타일링했다.
이정재는 흰셔츠에 나비 넥타이를 매치한 블랙 턱시도룩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임세령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임 부회장 역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이정재와 커플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길게 늘어트린 생머리에 화려한 넥클릭스와 클러치로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 =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임세령 이정재
2023 LACMA 갈라에는 이정재 커플을 포함해 배우 유태오, 톱 모델 수주 등 한국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유태오는 그의 아내인 니키 리,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그레타 리와 참석했다.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사바토 데 사르노와 구찌 회장 겸 CEO 장 프랑수아 팔루스가 LACMA의 공동 이사 에바 차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공동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해왔으며 올해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데이비드 핀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이정재
↑사진 =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이정재, 에바 차우, 데이비드 핀처
↑사진 =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제니퍼 로페즈, 에바 차우, 이정재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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