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5 |
정은채, 영화 ‘어쩌면 우린~’ 그대로! 아련한 고혹미의 시크 블랙룩
배우 정은채가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모습 그대로 아련한 고혹미의 시크한 블랙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채는 매거진 마리글레르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통해 현실적인 이별담을 연기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채는 블랙의 반짝이 투피스와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특유의 우아하고 단정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정은채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시나리오를 읽으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며 자신이 맡은 아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복합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로 정은채는 공시생 남친을 뒷바라지하는 보살 여친으로 출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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