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2-29 |
제이엔지코리아 유타, 골프시장에서 대히트! 런칭 2년차에 매출 300억 달성
독보적 감성의 오트쿠튀르 골프웨어 어필 SNS와 필드 기반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가 올해 3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타(UTAA)」는 지난 2021년 3월 런칭 직후 ‘오트쿠튀르 감성의 골프웨어’를 컨셉으로 골프웨어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SNS와 필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2022년 현재까지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 누적 스토어 27개를 연달아 오픈했으며, 단일 매장 월매출 3억원을 기록하는 등 레드오션인 골프웨어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조용하지만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0억원으로 마감했던 「유타(UTAA)」는 주춤했던 올해 전년대비 1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기록했다.
「유타(UTAA)」의 성공요인으로는 단연 임팩트와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볼드 로고와 바로크 패턴 시리즈를 비롯, 시도적인 아트워크와 컬러 매치로 남다른 임팩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특히 「유타(UTAA)」는 올해 상위권 브랜드 중 유일한 비(非)라이선스 브랜드로의 성과이기에 더욱 돋보이고 있다. 공격적인 라이선스 브랜드의 유통 마케팅 공세속에서도 디자인 임팩트와 차별화된 감성으로 상품력과 브랜딩에 집중하며 오리지널리티 브랜드의 강점을 발휘했다.
이후 쇄도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러브콜 입점 제안에도 공식 자사몰 1개 채널과 대리점 유통만을 고수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를 고집하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대해 「유타(UTAA)」 관계자는 “브랜드만의 임팩트 넘치는 디자인과 컬러 감성은 이미 필드 위 장르가 되었다. 유타의 가파른 상승 곡선은 내년,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의 한차례 큰 도약을 그려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타(UTAA)」는 디자이너 '김성민'의 이름을 내건 오뜨꾸뛰르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로 지난 2021년 3월 런칭, 독보적인 스타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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