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0-26 |
[그 옷 어디꺼] 허영지, 운동할때도 엣지있게! 후드 집업·뽀글이 조끼 어디꺼?
아메리칸 캐주얼 'UCLA' 후드 집업 트레이닝 세트와 뽀글이 조끼로 연출한 애슬레저룩
걸그룹 카라(KARA) 출신 배우 허영지가 스타일리시한 도심 속 애들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영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심 속 실내 야구장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후드 집업 트레이닝 세트와 플리스 베스트로 날씬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도심 일상룩으로도 손색없는 애슬레저룩을 착용했다.
허영지가 착용한 플리스 조끼는 맨투맨, 후드티, 트레이닝 팬츠, 청바지, 레깅스 등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일상룩으로, 아우터와 겹쳐입는 한겨울 필수템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허영지가 착용한 후드 집업 트레이닝과 유틸리티 뽀글이 조끼는 미국 캐주얼 브랜드 'UCLA'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트레이닝 세트와 베스트 모두 UCLA 팀 마크인 B 아트웍을 뒷면에 모노그램으로 사용하고 후드에 UCLA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올 가을/겨울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후드 집업 트레이닝 세트는 두께감 있는 기모 테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나며 처짐이 없이 핏을 잡아주어 맵시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유틸리티 가능한 베스트는 두께감 있는 뽀글이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고 우븐 배색 주머니, UCLA 와펜으로 포인트, 여유있는 컨버터블 핏으로 남녀노소 착용 가능한 상품이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오리지널 심볼로 곰 캐릭터인 ‘브루인스’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들어 뮤지션 원슈타인과 마미손을 모델로 발탁한 「UCLA」는 80년대 스트리트 레트로 무드에 프레피와 스포츠를 각각 결합한 뉴 레트로 캐주얼룩을 제안하며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 = 허영지 인스타그램
↑사진 = 'UCLA' 모델 마미손
↑사진 = 'UCLA' 모델 마미손
↑사진 = 허영지가 착용한 'UCLA' 후드 집업
↑사진 = 허영지가 착용한 'UCLA' 트레이닝 팬츠
↑사진 = 허영지가 착용한 'UCLA' 플리스 베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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