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24 |
제이엔지코리아, 신규 디자이너 골프웨어 ‘유타’ 쇼룸 공개 '감탄'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극찬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유타(UTAA)’가 내년 봄 런칭을 앞두고 쇼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제이엔지코리아의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인 김성민은 27년 디렉팅 노하우와 수년간 준비해왔던 프리미엄 골프 철학과 감각을 쏟아 부어 완성한 런칭 캠페인 이미지와 브랜드 영상 2편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 프리미엄 골프 ‘유타(UTAA)’는 캠페인과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백화점 바이어와 사업주의 문의가 쇄도해 22일 강남구 삼성동 사옥 내 쇼룸을 오픈했다.
'유타' 쇼룸은 ‘오래된 것에서 발견한 미래에 대한 흔적’의 브랜드 모티브를 시각화한 듯 마치 작품 전시를 위한 조형 공간인 듯한 감각적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전 공개된 S/S 캠페인 비주얼에서 이목을 끌었던 블랙 & 화이트의 클래식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스타일들과 레드, 옐로우, 스카이 블루 등을 김사장 특유의 컬러감으로 해석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쇼품을 방문한 패션 관계자들은 제이엔지코리아 수장이자 디자이너인 김성민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 시리즈들을 공개하자 감탄사가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런칭 슬로건을 내세운 '유타(UTAA'는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쇼룸을 방문한 한 유통 바이어는 “김성민 사장의 확신에 찬 감성이 상품과 공간에서 고스란히 전해졌다. 오뜨꾸뛰르 감성의 상품과 음악, 영상, 오브제 등 완벽한 런칭 준비를 마친 것 같다”며“ 기존 골프 시장에 뉴강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다.놀랍다.”고 방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제이엔지코리아는 ‘작품으로써의 소장가치’를 컨셉으로 퍼포먼스에 오뜨꾸뛰르 감성을 접목한 신규 골프 브랜드 '유타'를 내년 3월부터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유타의 쇼룸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며 철저한 예약제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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