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3-05 |
[패션엔 포토] 이세영·서윤아·장영남·정혜영, 개성넘치는 종방연 리얼웨이룩
왕이 된 남자 종방연, 민지아 ·오하늬·신수연 등 각양각색 종방연 패션 '눈길'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 종방연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포숯불갈비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세영, 서윤아, 장영남, 정혜영, 민지아, 오하늬, 신수연 등을 포함해 김상경, 여진구 등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여자 배우들은 이날 개성넘치는 리얼웨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깊은 여운을 남기고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파격적인 각색으로 원작을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았다.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는 배우 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오는 11일부터 방송된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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