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26 |
신세계톰보이, 코모도 ‘러브 컬렉션’ 올해도 인기 예고
디자인 및 컬러 다양화...남녀공용 니트, 후디, 셔츠, 티셔츠 출시
신세계톰보이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새로운 러브(LOVE) 컬렉션을 출시한다.
러브 컬렉션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이 직접 쓴 ‘Love’ 글자 디자인이 특징으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러브 컬렉션'은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니트 제품의 경우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이 착용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가을겨울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니트 제품은 모두 매진, 코모도 니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따라서 코모도는 올 봄시즌 기존 단일 로고 형태의 러브 레터링 외에 디자인 및 컬러를 다양화시고 남녀공용 아이템으로 확대 출시했다.
한편 코모도는 러브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내 인생의 사랑)’를 주제로 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의 유명 사진 작가 아리타 스즈키(Areta Suzuki)와 협업해 일본 현지의 카페에서 촬영해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카페에서 자유롭게 만나 함께 시간을 즐기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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