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2-15 |
제이에스티나, 밀레니얼 아이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새 뮤즈 발탁
여성들의 로망과 꿈 담은 '뉴 프린세스' 제시...쥬얼리, 핸드백, 뷰티 등 전 카테고리 캠페인 진행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로 알려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이에스티나」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공주이자 불가리아의 여왕이었던 ‘프린세스 조반나(Princess Jovanna)’를 뮤즈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탄생했으며, 주얼리를 시작으로 핸드백, 뷰티까지 확장 전개해왔다.
최근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2019년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Young)하면서도 트렌디(Trendy)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를 밀레니얼 아이콘으로 내세운 「제이에스티나」는 2019 S/S시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시대 모든 여성들의 꿈과 로망을 담은 ‘뉴 프린세스’를 제시한다.
이번 시즌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캠페인은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핸드백으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화장품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표현해내는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풀어냈다.
특히,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주얼리, 핸드백, 뷰티 각 카테고리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가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낸 세 가지 색깔의 밀레니얼 프린세스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겸 부사장으로 디자이너 정구호를 영입, 오는 5월 색조 위주의 뷰티 제품을 전면 리뉴얼 한 팝업스토어를 우선적으로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