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8-12-21 |
시에로코스메틱, 올리브영 단독 '플럼핑 밤' 출시 및 '오일 플럼퍼' 입점
오는 22일부터 올리브영 전용 제품 ‘플럼핑 밤’ ‘오일플럼퍼’ 전국 올리브영 순차 출시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오는 22일 립글로즈 타입의 '오일 플럼퍼'를 추가 입점하고,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플럼핑 밤'을 출시한다.
올리브영 입점이 확정된 '오일 플럼퍼'는 보르피린과 고추 추출물, 멘톨, 생강오일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 볼륨 넘치는 립을 연출해준다.
또 13가지의 천연 오일이 입술 표면은 물론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보습력과 반짝이는 글로시함을 겸비했다.
연한 핑크 빛의 투명에 가까운 제형으로 단독으로 사용 시 도톰한 볼륨과 함께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더해 청순하고 생기 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으며, 틴트나 립스틱 등 다른 립 제품들과 사용하면 볼륨감을 더해 더욱 매력적인 글로시 립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시에로코스메틱」은 올리브영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립 플럼퍼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올리브영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전용 제품 '플럼핑 밤'도 함께 선보인다.
'플럼핑 밤'은 최근 출시되어 '윤은혜 립스틱'으로 이슈가 된 '스피드 플럼퍼'의 사랑스러운 핑크 패키지에 베스트셀러 '펄 립 플럼퍼'의 제형을 담은 제품으로 고추 추출물과 콩오일, 석류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도톰하고 매끈한 입술로 만들어준다.
립밤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각질 부각 없이 매력적인 립을 연출해주며, 수채화처럼 연하게 물드는 컬러에 옅게 반짝이는 글로시함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플럼핑 밤은 립밤만으로는 컬러감이 부족하고 립스틱으로는 보습력이 부족한 요즘 같은 겨울철에 활용도가 더욱 높은 제품"이라며, "오일 플럼퍼의 경우 최신 트렌드인 글로시 립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단독 사용하면 글로시한 청순 볼륨 립을, 다른 립 컬러 제품과 동반 사용 시 모든 제품에 플럼핑 효과를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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