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01 |
베네통코리아, 우먼 ·키즈가 함께한 'United All Colors' 윈터 캠페인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으로 구성된 모델 그루핑...패밀리룩, 트윈룩 등 제안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는 2017 겨울 시즌을 맞아 「베네통우먼」과 「베네통키즈」가 함께한 'United All Colors' 윈터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으로 구성된 모델 그룹핑을 통해 글로벌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위트있는 로고 플레이 아이템을 바탕으로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을 드러냈다.
로고 플레이 아이템은 맨투맨, 니트 풀오버 등 11종 스타일로 선보여지며 「베네통」 특유의 컬러감을 더해 브랜드 DNA를 강조했다. 특히, 키즈라인도 같은 모티브의 아이템이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동시에 담은 아우터는 숏부터 롱까지 다양한 기장들로 출시됐고, 경쾌한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이번 컬렉션은 배우 류화영&류효영 자매와 정시아&백서우 모녀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 및 인종의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으며, 패밀리룩, 트윈룩 등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베네통」은 2018 상반기에는 컬러를 주제로 한 전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만의 컬러 DNA를 재차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베네통>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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