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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S SEOUL COLLECTION

고민우, 최현범(artsdebase)
이번 시즌 아드베스는 영화 무드 인디고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결혼,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색의 흐름으로 풀어냅니다.

비비드한 색으로 시작해, 파스텔을 지나 결국 무채색으로 스며드는 컬러의 변화 속에 한 인물의 감정선을 담았습니다.

사랑에 물들고, 현실에 맞서며, 시간 속에 흐드러지는 마음, 그 모든 장면 들을 아드베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였습니다.

디자인은 해체주의적인 구조와 섬세한 디테일 위에 펼쳐졌고,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페그렉 (Pegleg)과의 협업으로 더욱 깊은 정체성을 더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개성과 미감이 서로를 방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번 시즌의 중심 서사를 함께 그려냅니다.
컬렉션 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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