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배우 전소니가 스팽글 메탈릭 민소매 티셔츠로 멋낸 핫섬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가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다아, 채종협, 전소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에베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과 공예에 초점을 맞춘 생동감 넘치는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은 1970년대 반문화 운동의 대명사이자 이비자 섬의 로에베 파울라 부티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도심과 휴가지에서 보내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 여름 산책에 어울리는 활력 넘치고 경쾌한 여성과 남성 레디투웨어, 핸드백, 그리고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로에베의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선보일 예정.

한편 전소니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기생 생물 하이디와 공존하는 수인 역을 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