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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 인기만점 22억 매출 달성 성공 런칭

감각적인 스타일의 언더웨어와 기능성 티셔츠 롯데 홈쇼핑에서 22억 매출 돌파

2024.04.23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단독으로 롯데 홈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베네통(United Colors of Benetton)」의 2024년 S/S 시즌 언더웨어와 기능성 티셔츠의 총 매출액이 22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 최초로 출시한 베네통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는 골프 등 기존 품목에서 확장된 다양한 아이템 군을 선보였다는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작용됐으며, 이와 같은 상품전략이 런칭 성공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탈리아 감성의 전통적인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살렸고 베네통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와 최근 무더워진 날씨를 반영한 제품의 기능성 요소 등이 고객들에게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신선함으로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베네통 언더웨어의 경우, 이탈리아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것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방송 첫 등장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롯데 홈쇼핑의 대표 패션전문 프로그램 ‘엘쇼(L-SHOW)’에서 최초로 공개했으며, 6일 첫 방송에 이어 추가 편성된 15일 방송을 통해 베네통 2024년 S/S 시즌 여성 언더웨어 베네핏 퓨징 브라팬티 세트를 2차례 선보였다.

그 결과 해당 제품은 단 2회 방송만에 총 13,428세트 판매 및 매출액으로는 약 14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6일 첫 방송을 진행한 엘쇼의 경우 방송 시간 단 33분만에 5,243 세트가 빠르게 판매되어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 베네통 언더웨어 2024년 S/S 베네핏 퓨징 브라는 여름철 필수 기능인 프레쉬-테크(FRESH-TECH) 흡한속건 기능 적용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