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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에이티즈 우영 Y2K 스타일 효과 톡톡! 우영 착용 체크 셔츠 완판 매출 73% 증가
체크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데님 등 레트로 감성 인기… 캠페인•공항패션•SNS 노출 효과 더해지며 추가 품절 기대
2026.06.19
신세계톰보이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에이티즈(ATEEZ) 우영과 함께한 여름 캠페인으로 판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우영이 착용한 체크 셔츠가 완판되고 공항패션과 SNS를 통해 노출된 제품들도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으며 캠페인 효과가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달 에이티즈 우영을 모델로 한 여름 캠페인 ‘REWIND. REPLAY. NOW.(리와인드. 리플레이. 나우)’를 공개했는데, 한 달 만에 (5월 13일~6월 13일) 남성 라인 신상품 매출이 직전 동일 기간 대비 7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990~2000년대 문화와 스타일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자유롭고 개성 있는 Y2K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캠페인에서 우영이 착용한 ‘후디 스몰 체크 셔츠’는 3월 초 출시된 제품이었으나 5월 13일 캠페인 공개 이후 빠르게 완판됐다.
체크 패턴과 후드 디테일,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19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남친룩’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외에도 우영의 공항패션과 개인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된 제품들 역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통상 시즌 상품 판매율이 70~80%를 넘어서면 재고 부담 없이 대부분의 물량을 소진한 것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우영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포켓자수 디테일 체크 셔츠’는 판매율 80%를 돌파했으며, 핑크 색상은 이미 리오더(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클래식한 웨스턴 셔츠를 캐주얼한 체크로 변주한 '웨스턴코어 체크 셔츠' 또한 물량 대부분이 소진되며 추가 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체크 셔츠 흥행에 힘입어 캠페인 착장 제품들도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카고 팬츠 등 캠페인 착장 제품 전반이 인기를 끌며 남성 라인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제안하는 빈티지 캐주얼 스타일과 우영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이티즈(ATEEZ) 우영과의 협업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실제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