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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45세 디바 황홀한 팬심 저격! 우아한 머메이드 핏 핑크&화이트 드레스룩
2025.12.27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화이트와 핑크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머메이드 핏을 뽐냈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with 조형균 배우 and we orchestra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 선물 받았어요. 너무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옥주현은 정교한 패턴과 구조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머메이드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드레이핑과 깊게 트인 슬릿 디테일의 코랄 핑크 하이슬릿 원숄더 드레스룩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1980년생, 올해 나이 45세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성유리, 이효리, 이진 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 이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은 '아이다'부터 '시카고',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베르사유의 장미’ 등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톱 뮤지컬 배우로 성장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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