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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박한별, 6년만에 공식 외출! 변함없이 우아한 오프숄더 레드카펫 드레스룩
제 29회 춘사국제영화제...임윤아, 박한별, 권해효, 이정은, 조유현, 서수빈, 이성민, 김용명 등 참석
2025.12.23
배우 박한별이 6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 29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임윤아, 권해효, 이정은, 조유현, 서수빈, 이성민 배우와 진행을 맡은 개그맨 김용명과 배우 박한별이 참석했다.
이날 MC를 맡은 박한별은 은은한 플라워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춘사국제영화제(Chunsa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으로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이자 항일독립투사인 나운규(필명: 춘사, 1904~1937) 감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한편 박한별은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8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는 등 방송 활동은 이미 시작했다.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내년 영화 '카르마'로 스크린 복귀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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