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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패딩이 찰떡! 넉넉한 바지에 머플러 41세 나이 잊은 숏패딩 여친룩
2025.12.17

배우 박한별이 넉넉한 바지에 머플러를 착용한 숏패딩룩으로 대학생 여친 같은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에 숏패딩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한별은 통이 넓은 풍성한 블랙 팬츠에 아이보리 니트 스웨터를 입고 화이트 숏패딩을 걸친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머플러와 볼캡, 어그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여친룩을 완성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논란이 됐다.
남편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2015~2016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올해 6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복귀했으며,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생활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