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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쿠론, ‘무쇠소녀단2’ 박주현과 새 아이콘 ‘페르미어 데이 토트 27’ 공개
‘Everyday Practical Chic’ 대표 라인, 단정함 속에서도 세련된 디테일과 실용성 디자인 눈길
2025.10.2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이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2025년 F/W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페르미어 데이(Fermier Day) 토트 27’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쿠론이 전개하는 시즌 테마 ‘Everyday Practical Chic’을 대표하는 라인으로, 단정함 속에서도 세련된 디테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페르미어 데이는 볼드한 버클 스트랩과 글로시한 광택감의 트렌디한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도시적인 감각과 부드러운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정제된 커팅 라인으로 완성된 구조적인 실루엣은 마치 하나의 오브제처럼 절제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내부는 통수납 구조로 설계되어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며, 부드럽게 몸에 감기는 쉐입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3way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실버 컬러 하드웨어와 조절 가능한 벨트 디테일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컬러는 블랙, 초코 브라운, 피노누아 레드 세 가지로 구성되어, 포멀한 오피스 룩부터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특히 출시 직후 주요 컬러가 빠르게 품절되며, 젠지 고객층 사이에서 ‘데일리 백 필수 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배우 박주현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기반으로, 일상 속 자신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페르미어 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쿠론 관계자는 “페르미어 데이는 단정한 외형 속 숨겨진 개성과 감각적인 디테일을 표현한 이번 시즌의 대표 모델”이라며, “배우 박주현을 통해 쿠론이 지향하는 현대 여성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주현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