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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은근 남편 자랑! “역시 다정한 사람이 최고야” 청계천 캐미솔 데이트룩

2025.09.08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실키한 캐미솔 블라우스 산책룩으로 남편과 청계천 밤 데이트를 즐겼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은근 남편 자랑이 담긴 “청계천 데이트! 그리고 매일 남편이 준비해주는 디저트, 역시 다정한 사람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청계천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실키한 화이트 캐미솔 블라우스에 다크 그레이 팬츠를 매치한 산책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허리에 가볍게 걸친 아우터는 여유로운 무드를 더하면서도 센스 있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