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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시대를 초월한 트위드 원피스룩으로 요조숙녀 같은 자태를 뽐냈다.

미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코치(COACH)'가 25일 서울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코치 행사에는 채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 이즈나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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