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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과 함께할때는 더 젊게! 숏컷에 반바지 자매같은 투샷 전시회 모녀룩

2025.06.06


배우 조윤희가 꼭 닮은 딸과 자매 같은 모녀 커플룩으로 다정한 전시회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캐서린 번하드 ”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윤희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데님 반바지과 반팔 체크 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과 딸 로아는 러블리한 샛빨간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다정한 모녀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윤희는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쌍둥이 맘으로 살아가는 현실 언니 한현주의 모습으로 생활감 가득한 매력을 선보인다.

동생 편을 들어주는 듬직한 언니의 모습은 물론, 쌍둥이 육아의 스트레스를 술 한 잔의 낙으로 버티는 엄마의 애달픈 심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